공돌이 선배들의 해외생활 이야기
세계를 누비는 엔지니어
해외 생활을 꿈꿨던 두 공돌이의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10년째 미국 이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세틀러 엔지니어 말코위츠.
7년째 중국과 폴란드 주재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노마드 엔지니어 잔마왕.
한국과는 다른 환경, 문화 속에서 알게 모르게 유사한 경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관점은 꽤 다릅니다.
해외 생활을 막연히 동경하는 이들에게는 조금의 어려움을 알려주고 싶었고,
해외 생활을 막연히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는 두려울 것 없다는 조금의 편안함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다르면서도 생각보다 다르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해외 생활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잔마왕과 말코위츠,
주재원과 이민자,
노마드 엔지니어와 세틀러 엔지니어,
그..